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내가 쓴글과 시 2018. 1. 19. 13:51

    사진을 정리하다 꽃을 발견했다
    나의 안구에 이쁘게 각인되었는데
    이제 그저 음식재료에 불과하다.
    이걸 먹은 사람들 중 절반이 구속됬다
    나두 어찌 저찌 물러나 있지만..
    추억으로 리모델링중이다
    미세먼지 가득한 그날....
    그녀석과 나는 중국에 있었는데..
    이제 배신과 이율배반이라는 이름으로
    갈라서 있다.
    이 연꽃이 나에게 그리 맞지 않는
    불가의 꽃같다..
    나에게 기회로 다가온 시련과 배반
    그래 산을 넘으면 다른 곳이 나온다는 진리를
    오늘도 되새긴다.

    Ps: 작년 최순실 예산 2016년 한국방문의 해 베이징 한국대사관 장관급 만찬...나만 살아 남았똬~~

    '내가 쓴글과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티눈  (0) 2018.01.26
    애완  (0) 2018.01.21
    기우제  (0) 2018.01.16
    신념...믿음  (0) 2018.01.03
    운좋게 삽시다  (0) 2017.12.30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