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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정리하다 꽃을 발견했다
나의 안구에 이쁘게 각인되었는데
이제 그저 음식재료에 불과하다.
이걸 먹은 사람들 중 절반이 구속됬다
나두 어찌 저찌 물러나 있지만..
추억으로 리모델링중이다
미세먼지 가득한 그날....
그녀석과 나는 중국에 있었는데..
이제 배신과 이율배반이라는 이름으로
갈라서 있다.
이 연꽃이 나에게 그리 맞지 않는
불가의 꽃같다..
나에게 기회로 다가온 시련과 배반
그래 산을 넘으면 다른 곳이 나온다는 진리를
오늘도 되새긴다.Ps: 작년 최순실 예산 2016년 한국방문의 해 베이징 한국대사관 장관급 만찬...나만 살아 남았똬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