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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질투
내가 쓴글과 시
2018. 10. 13. 02:08
언놈한테 반했는지 쩌어기 보이는 관악산이
뻘개진다
필시 바람이 난거야...
바람이 불고 지랄을하더만
술먹은양..단내를 풍기더니 말이야..
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
매일보는 저 지지배...콧대만 높더니
어떤 놈이길래 ....
나야 머 그렇게 바라보다 그저 말아버리는
옵져버이지만 말이지...
그저 부러워서...
붉어지는 니가 부러워서
나두 한잔.붉은거 마셔 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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